'미녀' 농구 국대, 늘씬한 수영복 자태 '깜짝 변신'

양정웅 기자  |  2024.04.19 09:12
/사진=신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국가대표 가드' 신지현(29·부천 하나원큐)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신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Jihyun is fre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바닷가에 간 그는 하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에 "너무 예쁘다", "문구가 화끈하다", "오메..." 등의 반응이 달렸다.

키 174㎝의 미녀 농구선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지현은 지난 2013~2014시즌 부천 하나외환(현 하나원큐)에서 데뷔해 10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고 있다. WKBL 신인상과 베스트5에 선정됐고,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사진=신지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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