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극세사 각선美 뽐낸 '봄의 여신'..."아이돌인 줄"

이경호 기자  |  2024.04.17 16:37
배우 한보름/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이 근황을 전했다.

한보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머리자름"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보름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야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한보름은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며 '봄의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배우 한보름/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한보름은 각선미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팬들도 감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다" "귀여워" "예쁘다"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보름은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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