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스1은 BTS 뷔가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 속 뷔는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흑복을 입고, 전투 사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놀라운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는 뷔는 쏠 때마다 목표물을 명중시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를 배치받고 복무 중이다.
또한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서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기도. 그는 "영광의 상처"라는 글과 함께 군대 훈련 중에 생긴 듯한 상처를 공개했다. 상반신 탈의를 한 뷔는 "몸무게를 86kg까지 늘리겠다"며 체력 증진과 벌크업 약속을 지키고 있는 듯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근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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