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윤진은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그는 또 발리에서의 딸과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남겼다.
이윤진은 딸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한 평안한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이윤진은 지난 17일 이범수가 불법 무기를 소지했던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 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며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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