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총포=비비탄총' 의혹에 반박 "경찰이 허술하냐"

안윤지 기자  |  2024.04.18 18:42
이범수, 이윤진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통역가 이윤진이 남편이자 배우 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힌 가운데 '모의 총포가 비비탄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직접 반박했다.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무려면 대한민국 경찰 질서계가 장난감 총 들고 온 여자 신고받아 확인 폐기할 만큼 허술해 보이냐. 숨어서 머리 쓰는 사람이나, 그걸 그대로 방송하는 유튜버나"

또한 '총기, 도검 등 불법무기류 4월 한달 자진 신고 기간 운영' 관련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그는 앞서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한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신고 했다"며 4월이 불법 무기 신고 기간임을 알려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튜버 이진호는 이날 이범수의 모의 총포가 사실은 영화 촬영 중 선물 받은 소품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소품에 대해 "영화 속에서 사용하다 보니 상당히 정교해 겉으로 보기에 일반 총기로 오해할 수 있다"며 "비비탄총이라 밝혔음에도 이윤진이 믿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윤진은 해당 주장을 반박하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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