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드로잉 특별전'을 개최한다.
소마미술관 1관에서는 드로잉의 특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가 진행된다. 본 전시는 예술가의 삶에 대한 철학과 함께 자본과 유행을 추구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을 깊이 있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맞은 소마미술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전시회다"며 "드로잉을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회인 만큼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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