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딸과 나무 심고 뿌듯 "기특한 딸내미"

최혜진 기자  |  2024.04.21 18:33
/사진=고소영
/사진=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딸과 나무를 심고 뿌듯해했다.

21일 고소영은 "나무 심고 왔어요. 좋은 일 기꺼이 함께 해주는 기특한 딸내미랑 친구가 있어 좋아요"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딸과 나무 심기 봉사에 참여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나무를 심으며 지구 보호에 앞장섰다.

두 사람은 나란히 봉사단 조끼를 입고 있다. 고소영의 딸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숨겨지지 않은 연예인 DNA를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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