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역대 시청률 노리는 '눈물의 여왕', 포상 휴가+추가 종방연 진행? "논의 중" [공식]

최혜진 기자  |  2024.04.22 18:42
눈물의 여왕/사진=tvN
'눈물의 여왕'이 인기에 힘입어 포상 휴가와 추가 종방연 일정을 논의 중이다.

22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포상 휴가는 드라마 종영 후 논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눈물의 여왕' 촬영 종료 후 종방연이 진행된 바 있지만, 작품 흥행으로 인해 추후 일정도 고민 중이라고. 관계자는 "종방연은 추가로 날짜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눈물의 여왕'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시청률 5.9%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지난 21일 방송된 14회에서 21.6%를 기록했다.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20년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21.7%로 단 0.1%P 차이가 난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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