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94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영웅시대'는 저물지 않는다

김나연 기자  |  2024.04.26 16:25
사진=스타뉴스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3주차(94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3만 4601표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9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불멸의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는 저물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8만 4011표), 이찬원(7만 2500표), 장민호(6만 6854표), 박서진(6만 331표)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송가인(3만 3067표), 방탄소년단 지민(2만 279표), 방탄소년단 진(1만 5014표), 이준호(1만 3395표), 김태연(8495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4월 3주차(94차) 스타왕중왕 투표는 4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5. 5"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