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서후가 새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백서후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 삼화네트웍스, SLL)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앞서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백서후가 배우진에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백서후는 고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고원은 대한민국 톱 아이돌 스타이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속에 방황하는 인물이다.
백서후는 그간 드라마 '연애혁명', '컬러 러쉬', '아이돌:The Coup', '미남당',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특히 최근작 '가슴이 뛴다'에서는 인간을 혐오하는 잔혹한 뱀파이어 리만휘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백서후가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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