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수지는 "웃으면 됐어요. 그거면 됩니다"라며 등에 작성된 글씨를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로, 당시 이수지는 영화 '파묘'에서 화림 역으로 출연했던 김고은으로 분장해 등장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해당 글씨를 지우는 모습을 공개한 이수지는 패러디가 끝난 후에도 "웃으면 됐다"는 프로의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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