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前 매니저 "40kg 감량 후 요요..16kg 증량"[★밤TV]

정은채 기자  |  2024.05.12 06:53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이 요요가 온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홍현희가 샵뚱, 매뚱, 천뚱과 함께 홍현희 시부모님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맞아 천안으로 출격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잠뚱' 홍현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 전 매니저 '매뚱'과 함께 천안에 도착했다.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이 세 사람을 마중 나왔다. 네 사람은 힘겹게 차에 탑승해 홍현희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홍현희는 오랜만에 만나는 매뚱에 "매뚱도 많이 돌아왔다"라며 한때 다이어트 성공 후 40kg 감량했지만, 현재 요요가 와서 다시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매뚱은 "보디 프로필 찍은 당일날 밥을 먹고 하루 만에 5~6kg 쪘다. 그 뒤로 천천히 10kg 정도 더 쪘다"라며 다이어트 후 총 16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는 매뚱에게 깜짝 놀랄 세월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그때 채민이(천뚱 첫째 딸) 만났을 때 기억하지? 그땐 둘째가 없었잖아. 지금은 둘째가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뚱은 현재 첫째 딸 채민이가 7살이고, 새로 태어난 둘째 딸 세은이가 3살이라고 밝혔다.
홍현희가 "채민이도 심상치 않았던 게 그 어린애가 3살에 족발 껍질만 먹었다"라고 하자 천뚱은 "세은이가 지금 그러고 있다. 식성은 제 쪽을 닮은 것 같다"라며 두 딸의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홍현희는 천뚱의 닮은 꼴로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 선수를 꼽았다. 그러면서 "딸한테 류현진 선수 사진을 보여줬더니 '아빠'라고 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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