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9회에서는 배우 이상엽과 가수 이석훈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10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해 처음 만난 후 절친이 된 이상엽과 이석훈에게 "어떻게 이렇게 친해졌냐"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를 언급하며 "장성규가 중간 다리가 돼서 만남을 맺어 줬다. 둘이서 밤에 만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상엽 씨 아내도 모임에서 만날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현무는 이상엽에게 "'찐친'이면 축의금도 꽤 했겠네요"라며 예민한 질문을 건넸다. 그러나 이상엽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만족한다"라고 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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