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함께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미초바와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기뻐하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지에는 '살구 아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아이의 태명으로 추측된다.
이와 함께 초음파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미초바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웃고 있다"며 행복해했다.
이를 본 비와이, 원슈타인, 넉살, 던밀스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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