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최종선택?..6기 영수, 15기 현숙 향한 직진 고백 [나솔사계][별별TV]

정은채 기자  |  2024.05.23 23:18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6기 영수가 15기 현숙에 최종 선택을 예상케 하는 플러팅을 날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나선 솔로 민박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6기 영수와 데이트에 나선 15기 현숙은 "나한테 DM 보낼 때 '솔로 민박' 나간다고 말하려고 연락한 거냐"라고 물었다. 영수는 당시 현숙이 SNS에서 갑자기 잠수를 타 연락을 했던 거라 밝혔다.

이에 현숙은 "잠깐 사람들에게 대응하지 않는 시간이 있었다"라며 "만약에 그때 제가 잠수 안 타고 답장했으면 저 선택했을 거냐"라고 질문했다. 영수는 "그건 아니다. 처음 봤을 때 솔직히 17기 영숙과 15기 현숙님이 헷갈린다고 얘기 많이 했다. 두 분 이미지가 계속 겹친다"라며 두 사람과 삼각관계에 있는 17기 영숙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 영수는 현숙에게 "제 이미지랑 실제 이미지랑 어떤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현숙은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라 놀랐다. 아직 본 모습이 안 나온 건가 싶다. 술 마시면 장난기가 생긴다고 해서 낮술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에 영수는 "(현숙님과) 이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도 따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최종 선택을 예상케 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현숙을 설레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수는 "얼굴은 차가운 고양이상인데 귀엽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는다. 영숙 님한테 마음이 많이 가지만 현숙 님이 볼수록 매력적인 분이라서 현숙님이 탁 치고 많이 올라온 느낌이다"라며 높아진 현숙을 향한 호감도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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