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한소희는 작년 12월, 올해 1월에 걸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책임진 주역들이다. 각각 장태상, 윤채옥 역할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는 시즌1에 그치지 않고, '경성크리처' 시즌2로 이어질 전망.
올 하반기 '경성크리처2'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 한소희가 사생활 이슈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바. 이에 '경성크리처' 시리즈는 앞서 시즌1이 작품성 면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지배적이었기에, 주역들 각자의 스캔들까지 겹치며 연일 난항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한소희 소속사 측은 "한소희가 방송에서 직접 한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합격증을 인증하진 않았기에 증명 요구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서준 소속사 측은 박서준이 수스와의 열애설을 직접 "개인적인 일에 관해 특별한 말씀을 드리는 게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던 만큼 로렌 사이와의 스캔들 역시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어썸이엔티 측은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자리엔 패션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공식 스케줄 사실 외 개인 사생활에 관해선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처럼 박서준, 한소희가 과연 소문을 뚫고 '경성크리처2'로 배우로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더욱이 시즌2는 전 시즌의 혹평을 만회할 기회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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