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26일 자신의 SNS에 "기대되는 수중전. 저는 비오는 날을 참 좋아한다. 좋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를 믿고 가"라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제 공연 최고였다. 오늘도 무사히 끝내길", "대장님과 함께라면", "비가 와도 영웅님만 있으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임영웅 콘서트는 초특급 스케일의 무대와 연출은 물론 2층 관객석에 있는 팬들을 위해 열기구에 탑승, 경기장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한 무대 설치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약 4만7219만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26일 이어질 공연을 통해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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