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시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 김태희의 SNS 계정도 태그 했다.
여기엔 편안한 차림의 김태희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볼캡을 푹 눌러썼음에도 고품격 미모를 과시, 감탄을 절로 불렀다. 44세 나이에 두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도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태희의 '의리 의리 한' 면모도 돋보였다. 하시은은 "우리 벌써 11년 #커플룩 느낌 #햇살 좋은 날"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인 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맺은 인연을 현재까지도 이어가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비는 MC 신동엽에게 "그 분(김태희)이, 아 이런 얘기 하면 좀 그런데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터놓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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