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지난 4일 후원 중인 베트남 가족을 공개하며 "첫 인연을 맺었던 띠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아이 소식에 직접 찾아가 만났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띠똠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띠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며 "아이가 내가 본 띠돔 어릴 적 모습이랑 똑같다. 소녀가 엄마가 되는, 나는 할머니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새다. 그는 지난 3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출연했으며, 제작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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