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도 레전드 쓰는 중..101주 연속 '1위'

한해선 기자  |  2024.06.14 15:25
가수 임영웅이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베스트초이스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 AAA'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한다.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가수 강다니엘 /사진=임성균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01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 7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2주차(10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23만 7807표를 얻고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스타랭킹 개설 이후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왕중왕 자리에 오르며 '국민 가수'의 위엄을 뽐냈다.

임영웅은 지난달 25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도.

/사진=스타랭킹

이번주 스타왕중왕 투표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19만 7764표), 3위는 이준호(10만 1505표), 4위는 영탁(9만 9861표), 5위는 이찬원(7만 3096표)이 각각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6월 3주차(102차) 스타왕중왕 투표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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