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 택할까 "밖에서도 보고 싶다고.."

안윤지 기자  |  2024.06.15 11:45
/사진제공=ENA,SBS플러스 '나솔사계'
'나솔사계' 6기 영수-15기 현숙-17기 영숙의 '삼각관계'가 드디어 엔딩을 맞이한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속을 알 수 없는 6기 영수의 행보를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현숙-16기 영숙과 차례로 '1:1 대화'에 들어간다. 여기서 15기 현숙은 "밖에 나가서도 계속 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앞서 6기 영수가 자신에게 했던 고백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그러나 6기 영수는 "최종 결정이 여기서 의미가 있을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뒤이어 6기 영수와 마주한 17기 영숙은 "어느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지에 대해 말씀을 하실 줄 알았다"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낸다. 6기 영수는 "저는 그런 말은 잘 얘기 안 해서"라고 마지막 대화에서까지도 자신의 마음을 숨긴다.

잠시 후, '최종 선택'이 진행되고, 17기 영숙은 "처음에 입장할 때 꽃바구니 들고 왔던 순간이 제일 설렜다"며 '솔로민박'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15기 현숙은 "설레는 감정을 많이 느꼈고, 덕분에 감사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드디어, 팽팽한 '삼각관계'를 끝내야 하는 시간, 6기 영수는 "17기 영숙님, 15기 현숙님, 저한테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다가 목이 메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6기 영수가 선택하는 '최후의 그녀'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궁금증이 쏠린다.

베스트클릭

  1. 1'와, 온천 여신' 숨막히는 비키니 몸매 "역시 업계 원톱"
  2. 2탁재훈, 캐나다서 전한 슬픔 "故김수미, 웃겨드리면 좋아하셨는데.." [인터뷰]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32위..13주 연속 차트인 '메인 팝보이'
  4. 4눈시울 붉힌 조인성·신현준, 침통함 속 故김수미에 마지막 인사 [★현장스케치]
  5. 5이상민, 故 김수미 빈소 못 가 비통 "너무 아파..먼 곳에서 기도"
  6. 6'미쳤다' 프리먼 역전 끝내기 만루포! 122년 WS 역사상 최초 대기록... LAD 짜릿한 역전승 [WS1 리뷰]
  7. 7'세상에 이런 외인이' 레예스는 자신을 버렸다 '삼성 밖에 없다'... '3G 318구' 미친 투혼의 비결 [KS3 현장]
  8. 8미국에 메시급 선수 또 온다→새로운 슈퍼팀 등장... 'EPL 톱' 더 브라위너 샌디에고 이적설
  9. 9'맙소사' 원태인, 어깨 관절와순 손상→4~6주 재활 필요... 삼성·대표팀 '날벼락' KS·프리미어12 출전 어렵다
  10. 10정우 "10년간 드라마 거절, '응사' 이후 욕망 휩싸여.." 슬럼프 극복기 [★FULL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