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다시 출연해 달라진 인기에 행복한 근황을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딱 보니까 많이 행복해졌다", 박나래는 "풍채가 더 좋아졌다"며 구성환을 반겼다.
이에 구성환은 "첫 촬영 때보다 8kg 불었다"라며 "옆에 또 날씬해 보인다"고 이장우를 가리켰다.
앞선 촬영에서도 이장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그러자 이장우는 "형님, 왜 자꾸 저를 끌고 가냐"고 웃었다.
이어 김대호 아나운서는 "실제로 뵙기는 처음인데, 그 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구성환은 "인물이 너무 잘생겼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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