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시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를 응원했다.
황보라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하이재킹' 극장에서 만나요♥ 오덕이도 큰아부지 영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라는 이와 함께 하정우가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화면 속 하정우는 "조카 보고 '나도 때가 왔구나'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황보라는 하정우의 신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보였다.
이후 그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정우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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