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임영웅·지드래곤, '누가 봐도 천생 연예인' 투표 TOP3

한해선 기자  |  2024.06.24 10:38
장원영, 임영웅, 지드래곤 /사진=스타뉴스

네티즌들이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생 연예인으로 장원영, 임영웅, 지드래곤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생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25,881표 중 4,830(19%)표로 1위에 오른 장원영은 걸그룹 아이브 멤버로 남다른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흘러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모태 아이돌로 불린 장원영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방식를 뜻하는 '원영적 사고'를 유행시켜 주목받았다.

/사진=디시인사이드

2위는 4,336(17%)표로 임영웅이 차지했다. '미스터 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배려 깊은 태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로 자리잡은 임영웅은 지난달 상암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위는 2,562(10%)표로 지드래곤이 선정됐다. 그룹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지드래곤은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입증한 지드래곤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 차은우, 김수현, 카리나 등이 뒤를 이었다.


베스트클릭

  1. 1'와, 온천 여신' 숨막히는 비키니 몸매 "역시 업계 원톱"
  2. 2탁재훈, 캐나다서 전한 슬픔 "故김수미, 웃겨드리면 좋아하셨는데.." [인터뷰]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32위..13주 연속 차트인 '메인 팝보이'
  4. 4눈시울 붉힌 조인성·신현준, 침통함 속 故김수미에 마지막 인사 [★현장스케치]
  5. 5이상민, 故 김수미 빈소 못 가 비통 "너무 아파..먼 곳에서 기도"
  6. 6'미쳤다' 프리먼 역전 끝내기 만루포! 122년 WS 역사상 최초 대기록... LAD 짜릿한 역전승 [WS1 리뷰]
  7. 7'세상에 이런 외인이' 레예스는 자신을 버렸다 '삼성 밖에 없다'... '3G 318구' 미친 투혼의 비결 [KS3 현장]
  8. 8미국에 메시급 선수 또 온다→새로운 슈퍼팀 등장... 'EPL 톱' 더 브라위너 샌디에고 이적설
  9. 9'맙소사' 원태인, 어깨 관절와순 손상→4~6주 재활 필요... 삼성·대표팀 '날벼락' KS·프리미어12 출전 어렵다
  10. 10정우 "10년간 드라마 거절, '응사' 이후 욕망 휩싸여.." 슬럼프 극복기 [★FULL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