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꽃을 산 내 친구, 처음으로 연극을 본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선미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네가 내 친구라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해.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선미는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클로저'를 관람한 뒤 꽃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현재 연극 '클로저'에 출연 중이다.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안소희는 앨리스 역을 맡아 첫 연극에 도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