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드림 하우스' 전격 공개..'텃밭에 피트니스센터까지' [전참시]

김나라 기자  |  2024.06.27 08:33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이영자(본명 이유미)가 감성 가득 담긴 드림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5회에서는 '3도 4촌'의 전원생활을 즐기는 MC 이영자의 힐링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자신의 꿈을 현실로 반영한 드림 하우스를 전격 소개한다. 일명 '유미 하우스'에는 이영자의 취향이 담긴 감각적인 인테리어뿐 아니라, 그의 로망이 실현된 부엌, 휴양림을 닮은 도서관, 흡사 농산물 시장 같은 텃밭까지 있어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3일은 도시 생활, 4일은 시골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라는 이영자는 자연소리를 알람 삼아 잠에서 깨어나는데. 그는 마당의 봉을 잡고 막간 단독 댄스 공연(?)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등 여유로운 힐링 생활의 기쁨을 한껏 표출한다.

특히 이영자의 부엌에는 대형 빵집에서 볼법한 쇼케이스형 냉장고가 배치되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냉장고 안에 있는 넘사벽 스케일의 다양한 식재료들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장 보러 가자"라는 혼잣말로 운을 뗀 이영자는 손수 키우고 있는 텃밭에서 유기농 채소를 가져와 간단하고도 든든한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며 한끼를 해결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드림 하우스에서 피트니스센터까지 오픈한다. 이영자는 천연 황토 러닝머신을 활용,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신박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아침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고.

여기에 또 다른 유행을 예감케 하는 이영자의 특별 레시피도 베일을 벗는다. 이영자는 달걀과 명란젓, 치즈 등을 조합한 음식부터 통오징어를 이용한 군침 도는 요리까지 상상치 못한 아침을 탄생시킨다. 이영자조차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에 푹 빠져들어 폭풍 먹방을 펼쳐 보였다는데. 당사자까지 만족시킨 그만의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자 표' 리틀 포레스트 그 현장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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