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 성규를 찾아라. 부모님 댁에 왔다가 발견한 성규의 유치원 졸업사진. 친구들은 잘 살고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성규의 유치원 졸업사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성규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유치원 동창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온주완은 "어린이인척하고 있는 통통이. 선생님 옆"이라고 댓글을 남겨진 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이틀 전 인스타그램에 6월 한 달 스케줄표를 업로드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꽉 차있는 스케줄표는 '갓생러'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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