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열애설에 "노코멘트"..'살롱드립' 천만뷰 돌파 [종합]

최혜진 기자  |  2024.07.02 19:15
김혜윤, 변우석/사진=유튜브 테오 살롱드립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했던 웹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2일 오후 7시 기준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의 '수범이들, 여기에 잠들다..'라는 제목의 영상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27일 공개된 것으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의 쌍방 구원 로맨스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당시 변우석과 김혜윤은 작품에서 빛나는 케미를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살롱드립' 출연 당시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혜윤은 변우석에 대해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었다.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 장도연은 두 사람에게 "너네 사귀지?"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답을 회피했고,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방송 내내 큰 화제성을 몰고 온 '선재 업고 튀어'는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출연한 '살롱드립'이 공개된 지 약 2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테오' 채널에 공개된 영상 중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

1위는 지난 3월 19일 공개된 '살롱드립' 영상으로, 당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출연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 1061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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