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논란 딛고 컴백 "새 앨범 전곡 19禁" 파격 행보

안윤지 기자  |  2024.07.03 14:28
가수 휘성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논란 이후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휘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준비 중이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40% 정도 완성되었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위가 높으니 평소 자극적인 매체에 거부감이 강한 리스너분들 께서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주의했다.

이러한 사실을 밝히는 이유에 관해선 "난 데뷔 때부터 종종 이런 R&B 넘버를 발매해왔고 그다지 유난 떨 만한 행보도 아니지만, 미리 주의 말씀 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 걸쳐 매수했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드라마 OST 발매 외 공연을 진행하던 그는 본격적으로 컴백 사실을 전하며 연예 활동에도 복귀한다.

한편 휘성은 2002년 데뷔해 타이틀곡 '불치병' '안되나요' '사랑은 맛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실물 1위 연예인' 방탄소년단 진, 어느 각도서도 無굴욕 '비주얼킹'..폭발적 화제
  2. 2"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3. 3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2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
  4. 4'54세'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깜짝 열애 발표
  5. 5'선수들 기강 잡기 제격' 홍명보 감독, 외국인보다 나은 '8가지' 이유 "리더십+경험+성과+국내체류..." [현장 일문일답]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아이튠즈 총 105개국 앨범 차트 1위 '경신'
  7. 7"축구협회 안 만난다"→하루 뒤 "감독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 오갔나, KFA 브리핑 시선 쏠리는 이유
  8. 8'63세' 최화정 "동안 비결=건세수..3대째 내려온 피부 관리 비법" [미운우리새끼]
  9. 9'괴물은 괴물' 윤이나, '9언더파 코스레코드'-시즌 3번째 준우승... 통산 2승이 보인다
  10. 10"축제비? 전액 기부"..'261억 정산' 뉴진스, 블핑 이은 '영앤리치' 걸그룹 [스타이슈][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