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각쟁이 이제서야 올리는데 정말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 안에 팬들이 선물한 여러 선물과 편지 등이 놓여있다. 특히 편지를 하나하나 다 읽어본 듯한 흔적이 김혜윤의 특별한 팬 사랑을 엿보게 한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오는 13일 서울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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