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위촉 "영광스러운 자리"

최혜진 기자  |  2024.07.03 18:40
박민수/사진=뉴에라프로젝트
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활약을 펼친다.

3일 박민수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박민수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박민수는 지난달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심포지엄 개최식에 참여다. 이어 충남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함께 충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민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알리고,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민수는 "앰버서더로 위촉돼 정말 감사하고 의미가 깊다. 충남이 한 걸음 더 높이 비상하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와 트로트로 충남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수가 속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최근 미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박민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에서 활약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실물 1위 연예인' 방탄소년단 진, 어느 각도서도 無굴욕 '비주얼킹'..폭발적 화제
  2. 2"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3. 3고등학생 외모 손색 없네..'군필' BTS 진 교복 셀카 '최강 동안'
  4. 4'선수들 기강 잡기 제격' 홍명보 감독, 외국인보다 나은 '8가지' 이유 "리더십+경험+성과+국내체류..." [현장 일문일답]
  5. 5'54세'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깜짝 열애 발표
  6. 6"축제비? 전액 기부"..'261억 정산' 뉴진스, 블핑 이은 '영앤리치' 걸그룹 [스타이슈][종합]
  7. 7정준영 충격 근황 포착 "프랑스 바에서 여자 꼬시고"
  8. 8[오피셜] 'NC 초대형 악재' 손아섭 무릎 십자인대 손상→당분간 결장 불가피... 주장도 박민우로 교체
  9. 9'20번 회의에도' 전력강화위 박주호, 홍명보 선임 몰랐다... "넌 지도자 안 해봐서" 무시까지 받아
  10. 10"김민재 팔면 안 된다, 꼭 적응할 것" 뮌헨 팬들 간청, 인터밀란 임대설에 'KIM 지키기' 나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