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하성운이 천국의 문을 열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일 하성운 공식 SNS를 통해 EP 'Blessed(블레스드)' 헤븐 버전 첫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 하성운은 흰 날개와 함께 상처받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손등에는 화려한 꽃 모양 타투와 함께, 타이틀 곡인 'Blessed'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보컬, 퍼포먼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분야에서 완벽한 능력을 보여줬던 하성운이 군 전역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승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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