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속 오늘(16일) 입국..변화 있을까 [스타이슈]

최혜진 기자  |  2024.07.16 10:32
배우 변우석이 자카르타 팬미팅 일정을 위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6.26 /사진=임성균
배우 변우석이 경호원의 과잉 경호 논란에 휘말렸던 가운데 입국한다.

16일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홍콩 공연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출국해 14일 홍콩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그런 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번 변우석의 입국에 누구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그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

지난 12일 변우석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과잉 경호'를 받아 빈축을 샀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은 '인권침해'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당하기까지 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변우석)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변우석 측은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런 상황 속 변우석이 귀국한다. 특히 변우석을 경호하는 과정에 변화가 생겼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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