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아닌 구석구석 쌓여있는 군살까지 제거되어야 진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군살들은 절대 안 빠지려고 하는 피하지방과 셀룰라이트인데 이건 단기간에 감량하기 어려워서 제거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요"라며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굶거나 양을 줄여가며 하는 다이어트가 대부분인데 실패할 확률이 높을뿐더러 체중만 감량하기 때문에 예쁜 몸라인을 만들기 어렵다고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작을 미루다 보면 어느새 폭식하는 날 발견"한다며 "다이어트 결심하셨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천천히! 몸무게에만 너무 연연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해봐요"라고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최근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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