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7월 2주차 베스트 남돌 1위

문완식 기자  |  2024.07.20 06:26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 위클리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아이돌픽 7월 2주차(7월 8일~7월 14일) 위클리 투표에서 7만 5373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다.





진은 앞서 아이돌픽에서 진행한 스페셜 투표 '눈웃음이 매력적인 아이돌은?' 설문에서 3만 4450픽을 획득,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또 '전역후 활동이 기대되는 아이돌', '볼캡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 '잡지 커버 모델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이온 음료 광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여름휴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아이돌',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 '아이스크림 모델로 잘 어울리는 아이돌' 등 다양한 설문 주제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2023년 하반기를 빛낼 아이돌' 1위에 올라 진의 홍보영상이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 쇼핑센터 초대형 LED와 한국 명동 초대형 LED 전광판에 동시 상영,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한편 진은 7월 14일(현지시간)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화합'과 '평화'의 메시를 전파, 전 세계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12일 만기 전역한 진은 전역 다음날인 13일 '2024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 이후 MBC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으며,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솔로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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