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24시즌 하반기 KLPGA 첫 번째 대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스크린 이벤트 대회다. 시즌을 기다리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골프존과 제주삼다수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이자 한국 최고의 여자 골퍼 고진영과 유해란이 출전하며 경기 방식은 18홀 1:1 매치 플레이로 에버리스CC(레이크/새별코스)에서 진행된다.
현재 세계랭킹 3위이자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고진영은 제4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로 21년 LPGA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22-23년 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23년 LPGA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등 프로 통산 15승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선수다.
고진영과 대결을 펼칠 유해란 역시 프로 통산 6승의 실력파 골퍼로 제6회, 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22년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23년 LPGA 월마트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과 KLPGA, LPGA 신인왕 수상 등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대한민국 골프의 저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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