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멤버 뺏기 의혹에 "허위 사실" 반박 [공식]

안윤지 기자  |  2024.07.23 14:50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진=임성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소속사 쏘스뮤직 연습생을 빼앗아 뉴진스로 데뷔시켰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민 대표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뉴진스 멤버 뺏기 의혹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민 대표가 쏘스뮤직에서 연습생 생활하던 뉴진스 멤버들을 데리고 가 뉴진스를 제작한 거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쏘스뮤직에서 'N팀'이란 프로젝트명으로 연습생 생활을 해왔고, 뉴진스 데뷔곡 '어텐션'을 연습했다.

이와 관련해 민 대표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향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 대표는 지난 4월 법률대리인 세종 측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 콘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약속했으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이를 어기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베스트클릭

  1. 1'해외 인기 절정' 치어리더, 호피 비키니 '압도적 볼륨美'
  2. 2"'Happy'는 격려의 기록" 방탄소년단 진 신보 '외신 호평'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10월 월간차트' K팝 솔로 1위..7개월 연속 우승
  4. 4은가은♥박현호 '신랑수업' 조작 덮고 전격..
  5. 5민희진 前대표·쏘스뮤직 손배소 내년 1월 첫 기일 확정
  6. 6'충격' 손흥민 EPL 커리어 끝→튀르키예 명문 구단과 계약 협상 진행 예정 '유니폼 합성 모습까지 공개' [英 매체]
  7. 7이민정, 9세 子 공개..폭풍성장에 "내 옷 같이 입자"
  8. 8방탄소년단 진, 1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9. 9임영웅·니쥬·변우석·김혜윤, 'AAA 2024' 인기상 확정[공식]
  10. 10송가인 누가 넘나?..스타랭킹 女트롯 171주 연속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