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드라마 '인플루엔자' 촬영을 마쳤다.
지수는 23일 "크업했어요...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수는 벤 트렁크에 걸터 앉아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지수의 목에는 "영주한테 풀냄새나요. 뷰티풀 원더풀"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띠지가 둘러져 있어 지수가 현장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지수는 이제 본격 팀 활동에 합류한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며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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