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의 예비 남편이자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시훈은 25일 오전 개인 SNS에 "안전운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훈은 화이트 피케 티셔츠를 입은 채 차량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떡 벌어진 어깨와 날카로운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 등 남성미와 소년미를 동시에 품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현재 최시훈은 내년 결혼을 전제로 에일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5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에일리는 개인 SNS에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라고 말했다.
최시훈은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신입사원' 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1'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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