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극 '올스타보잉보잉'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엔 상대 남자 배우와 밀착한 정가은이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정가은의 말대로 "연극 연습 중"이기에 문제될 것 없는 상황이긴 하나, 여기에 부적절한 성희롱성 멘트를 덧붙여 논란을 자초한 것이다.
더욱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이 날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 속, 역행하는 모습으로 씁쓸함을 더한 정가은이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2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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