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7월 26~28일)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오후 3시 30분 3연전 1만 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구단 창단 이후 최초의 3연전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NC는 2023시즌 평균관중 7854명, 매진 2회를 기록했으나, 2024시즌은 7월 25일 기준 평균관중 1만 60명, 매진 6회로 작년 동일 기간 대비 37% 관중이 증가하며 창원 야구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창원NC파크는 쾌적한 관람환경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는 "창원NC파크가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팬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나는 홈런' 유튜브 콘텐츠 제작, '조구만' 협업 상품 출시 등 마케팅 부문에서도 팬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