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민폐' 어디까지..'산모' 아야네 "이지훈 아니니 걱정 그만" 해명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2024.07.29 16:46
이지훈, 아야네 부부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슬기의 '갑질 연예인' 폭로 후폭풍이 거세다. 애꿎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거론된 가운데, 본인에 이어 아내 아야네 또한 해명에 나섰다.

앞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선 박슬기가 과거 영화 촬영장에서 남자 배우 A 씨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충격 주장을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갑질 배우' A 씨 색출에 나섰고, 박슬기의 출연작이 적은 만큼 이내 영화 '몽정기2'(2005)를 함께했던 이지훈이 언급됐다.
이는 무분별하게 확산되며 결국 이지훈 본인이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7일 득녀한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까지 등판했다. 보다 못한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많은 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 주셔도 된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엄마 된 황보라 "출산, 인생서 가장 잘한 일..추석엔 아들과 첫 장거리 외출" [추석인터뷰]
  2. 2'비혼모' 사유리 "조기 폐경 진단에 극단적 생각도.."
  3. 3前피프티 3인, 컴백은 하고싶고 소송은 알리기 싫고[윤상근의 맥락]
  4. 4'이례적' 손흥민 분노의 작심발언 "실망스럽다, 달라진 게 없다..." 충격적 패배에 고개 '푹'
  5. 5초보 감독이 이정도 차분함이라니... 이범호 감독 "선수 때가 더 흥분됐다, 5강팀 경기 챙겨본다" [수원 현장]
  6. 6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7. 7'치욕적 졸전' 토트넘 감독, 눈치 없는 망언 "우승한다니까, 두고 봐"... SON은 답답하다는데
  8. 8'40-40 도전 안 끝났다' 김도영, 보름 만에 36호 포! KT 벤자민 상대 130m 솔로 아치 작렬
  9. 9'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10. 10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