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2주 연속 1위..7월 월간랭킹 1위

문완식 기자  |  2024.07.30 06:46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과 월간랭킹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7월 4주차(7월 22일~7월 28일) 투표에서 650만 3765개의 하트를 얻어 주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진은 2월 5주차부터 7월 4주차까지 22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주간랭킹 우승과 동시에 7월 총 누적 하트수 2456만 2499개를 얻어 월간랭킹 1위까지 차지했다. 이로써 진은 올해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7개월 연속 '월간랭킹'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월간랭킹 1위의 주인공에게는 7일간 여의도 올림픽대로에 옥외광고가 리워드로 송출된다.





진은 K-POP (Solo)부문 '월간차트' 투표에서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여러 투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절대 강자 면모를 뽐냈다.

진은 앞서 진행한 테마투표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는?'에서 14만 5329표(72%)를 얻어 1위, '베스트 오브 썸머(BEST OF SUMMER)'에서 2만 3559표(47%)를 얻어 1위로 선정되며 끊임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또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1위,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1위 등 다양한 주제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진은 최고의 언급량과 화제성, 검색 순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언론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면모를 빛냈다.

진은 전역하자마자 다양한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글로벌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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