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4.07.31 06:39

방탄소년단(BTS) 진이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에 오르며 '비주얼 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7월 24일~7월 28일까지 마이원픽(MY1PICK)에서 진행한 테마 투표 '안경이 찰떡인 스타는?'에서 34만 6353표를 얻어 전체 득표율 55%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진은 조막만한 얼굴에 다양한 스타일의 안경을 착용하며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콘셉트 화보에서 안경 패션으로 완벽한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레드 카펫 행사에서도 수트 차림에 안경으로 고혹적이며 귀족적인 패션을 완성하며 연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구는 등 화제를 집중시켰다.

또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에서 진은 교복 차림의 성실하고 지적인 모범생, 넥타이를 맨 단정한 정장 차림의 은행원, 한복 차림의 조선시대 관상가 등 안경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톱 솔로 아티스트 진은 각종 테마 투표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해 왔다.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1위 ,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2024 BEST MY1PICK)' 투표 1위, '같이 벚꽃 보고 싶은 스타' 1위, '흑발이 착붙인 아이돌' 등 다양한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베스트클릭

  1. 1'비혼모' 사유리 "조기 폐경 진단에 극단적 생각도.."
  2. 2'이례적' 손흥민 분노의 작심발언 "실망스럽다, 달라진 게 없다..." 충격적 패배에 고개 '푹'
  3. 3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4. 4초보 감독이 이정도 차분함이라니... 이범호 감독 "선수 때가 더 흥분됐다, 5강팀 경기 챙겨본다" [수원 현장]
  5. 5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6. 6'치욕적 졸전' 토트넘 감독, 눈치 없는 망언 "우승한다니까, 두고 봐"... SON은 답답하다는데
  7. 7'40-40 도전 안 끝났다' 김도영, 보름 만에 36호 포! KT 벤자민 상대 130m 솔로 아치 작렬
  8. 8'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9. 9'2안타 3출루가 아쉽다니' 오타니 50-50 향한 기대가 이 정도, 13경기 앞두고 3G 연속 홈런-도루 침묵
  10. 10곽튜브 "이나은 학폭 오해해 SNS 차단"..논란에 영상 비공개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