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지훈은 "어느 직업이나 유통기한이 분명 있지 않나.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하고 매일 같이 트렌드에 대해 고민한다. 트렌드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뒤처지지 않으려고, '이런 게 유행이구나' 늘 찾아본다"라는 노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엔 패션을 보고 있다. 평소엔 옷을 잘 안 사는데 가수는 트렌드해야 하니까, 무대 의상을 위해 패션 스타일을 꾸준히 연구 중이다. 요즘은 패션을 계속 공부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동산 공부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 어제(1일), 정지훈은 본인의부친이 대표를 맡고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 9,9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 지난 2021년엔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함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을 920억 원 매입하기도 했다. 당시 450억 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훈은 "아버님이 제 대리로 뭘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하다"라며 "저도 알아보기는 많이 알아본다. 요즘 어디 동네가 힙한가 찾아본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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