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日샤잠 4일 연속 1위

문완식 기자  |  2024.08.03 07:13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에서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337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4월 5일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1위를 재탈환 후 그 다음날인 6일 또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6월 7일 다시 1위로 재등극 후 6월 10일까지 4일 연속 1위를, 6월 21일에서 6월 25일까지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 음원파워를 뽐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7월 19일 1700만 샤잠을 돌파, 8월 3일 오전 6시 현재 1704만 이상의 샤잠을 기록하며 '샤잠킹'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과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로 1300만 개 이상의 샤잠 2곡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명성을 빛냈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 진입 총 129일의 1위를 기록. 종전 1위였던 '유어스' 102일의 1위를 제치고 K팝 역대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진은 K팝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60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으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2022년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진이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이다. 발매 2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도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8월 3일 오전 6시 기준 4억 6849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중이다.

한편 진은 전역 직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과 화제성을 모으며 현재 준비 중인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갈아치운 기록만 무려 8개' 오타니 50-50, 달성 과정도 미쳤다! 2연속 도루→3연타석 홈런→6안타 10타점
  4. 4'2억원 이상 가치' 오타니 50-50 기념구 못 돌려받았다, "팬이 집으로 가져가기로"
  5. 5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6. 6"손흥민 부진, 왜 안 뺐나" 英매체 혹평, 데이터까지 들고 왔다... 전 토트넘 감독도 'SON 비판'
  7. 7'미리보는 준PO' 오늘(20일) LG-두산 '사생결단' 3연전 돌입 '잠실벌이 뜨거워진다'
  8. 8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9. 9'2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깨끗' [스타이슈]
  10. 10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