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시대' 활짝..방탄소년단 지민 'MUSE' 유럽 점령

문완식 기자  |  2024.08.03 07:3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앨범 '뮤즈(MUSE)'로 세계 각국 차트를 휩쓸며 '지민 시대'를 열고 있다.

지민이 지난 7월 1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가 독일 오피셜 앨범 차트 6위에 올라 앞서 7위를 기록했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앨범과 더불어 두 앨범으로 톱10에 진입한 역대 최초 아시아 솔로 가수로 등극했다. 이밖에도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후'(WHO)가 싱글 부문 1위와 트렌딩 차트 3위, '뮤즈'가 앨범 부문 3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SNEP Top Physical 앨범 차트에서는 2위로 데뷔해 전작 '페이스(FACE)'보다 한 계단 올라섰으며, '후'는 SNEP 톱 싱글 차트 141위로 출발했다.

또 이탈리아 음악산업협회(FIMI)에서 주관하는 Album & Compilation Chart에서 '뮤즈'는 19위로 데뷔, 지민은 앞서 '페이스'로 28위를 기록한 바 있어 한층 높아진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고, 실물 앨범 판매량만 고려한 FIMI CD, 바이닐, 카세트테이프 차트에서는 4위까지 올라섰다.

오스트리아에서는 톱40 앨범 차트에 '뮤즈'가 전작 '페이스'보다 한 계단 높은 4위로 데뷔해 2024년 K팝 솔로 최고 순위를 차지했으며, 스페인 지부 앨범 차트 8위, 벨기에 Ultratop Wallonia Albums Chart는 2024년 K팝 솔로 최고 기록인 3위로 출발, '페이스'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위스 공식차트 Hitparade Singles Top100에는 '후'가 30위, 앨범 톱100 차트에서는 '뮤즈'가 전작 '페이스'보다 두 계단 상승한 4위로 데뷔했고 스페인 지부 앨범 차트는 8위에 올랐다.

또한 네덜란드 글로벌 톱40 차트에서 '후'는 2024년 K팝 가수 최초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으며, '뮤즈'는 네덜란드 톱100 앨범 차트에서 역대 K팝 솔로 3번째 순위인 23위로 데뷔했다.

리투아니아 앨범 차트에는 '뮤즈'가 8위로 데뷔해 '페이스'에 이어 두 번째 톱10에 진입했고, '후'는 리투아니아 싱글차트에 51위로 데뷔, 벌써 해당 차트에 4번째 차트인한 곡이 됐다. 핀란드 톱50 앨범 차트에는 '뮤즈'가 28위, '후'는 체코 싱글 차트 78위로 첫 진출하는 등 지민은 솔로 2집 발매로 유럽 차트를 휩쓸며 또다시 '지민시대' 도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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