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깜짝 발표한 지민의 '클로저 댄 디스'는 8월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발매 222일 만의 대기록이다.
이로써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드라마 OST '위드유'(With You), 컬래버곡 '바이브'(VIBE),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에 이어 7번째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솔로 가수로는 2억 돌파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클로저 댄 디스'는 지민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팬송이다. 발매 당시 캐럴이 절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던 스포티파이에서 유일하게 미국 일간 톱송 차트에 진입한 신곡이자 한국어곡으로 글로벌 일간 톱송 차트 36위로 데뷔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이름을 올린 '클로저 댄 디스' 뮤직비디오는 현재 2808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에서 17만 검색량을 기록, 멜론에서 3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고르게 사랑받으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클로저 댄 디스'를 마지막 수록곡으로 한 솔로 2집 '뮤즈'를 지난달 19일 발매한 지민은 '클로저 댄 디스'를 포함해 앨범 수록곡 중 6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 2곡에서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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