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야외 파도풀 포세이돈 웨이브에서 짜릿한 'DJ 풀파티'가 열렸다.
박명수, 그루비룸 등 화려한 DJ들이 출격해 EDM, 힙합 공연으로 워터월드를 들썩거리게 만들고, 여기에 국내 최대 파고 3m의 인공파도와 물대포 워터캐논까지 더해져 한층 더 시원한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가족고객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키즈케어 전문가의 인솔에 따라 100대 명품숲인 단체의 숲 탐험, 텐트 만들기, 산상 바비큐 체험을 즐기는 동안, 부모들은 꿀처럼 달콤한 자유 시간을 맛볼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해가 지면 하이원의 자랑인 '하이원 레이저 불꽃쇼'가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우주를 콘셉트로 DJ 공연 . 레이저 . 불꽃놀이가 결합돼 40분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하이원 관계자는 "산 좋고 물 좋고 즐길거리까지 풍성한 하이원리조트에서 온종일 알찬 시간 보내시고 무더위와 스트레스까지 싹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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