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4일 "홈 관중 1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기준 두산은 95만 3965명의 관중을 불러모으며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현재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 중이다.
홈 관중 100만 달성 기념 '두산베어스 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록 달성일부터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지급하며 총 19종의 상품을 입장권 1매당 1종씩 랜덤 배포한다. 증정 이벤트는 상품 소진시까지 매 경기 진행된다.
공식 상품 할인도 진행한다. 기록 달성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두산베어스 공식 스토어인 위팬, 인터파크트리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록 달성 당일에는 특별 팬 서비스를 준비했다.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아임비타 이뮨샷 1개입을 배부한다. 선수단은 경기 전 관중석에 기념구를 전달한다. 또한 100만 번째 티켓 구매자에게 이스타항공 전 노선 2인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며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타이어 100만원 상당 타이어 교환권(1명),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숙박권(1명),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와인바 2인 이용권(5명), 앳홈 더 미니빔 빔프로젝터, 앳홈 미니 건조기(이상 10명) 등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2인 영화예매권, 원마운트 이용권, 스몹 이용권,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 콤부차 버라이어티팩(이상 100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닥터지 레드 블리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닥터지 더모이스처 베리어.D인텐스 크림(이상 25명)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일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는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6일부터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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